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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미공동성명(전문)
ⓛ박정희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미합중국「지미·카터」대통령과 영부인은 l979년 6월29일부터 7월1일까지 대한민국을 공식방문 하였다. 「카터」대통령은 서울에서 박대통령 및 고위관리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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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유익한 얘기많이 나눴읍니다"|카터 떠나던 날…여야-종교계지도자들과 접촉
2차정상회담 이한 인사를 겸해 2차 정상회담차 1일 하오4시25분 청와대를 방문한「카터」대통령내외는본관현관에 박대통령과 육영애의 영접을 받고 소접견실로 안내돼 환담을 나눴다. △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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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, 안보·외교문제 질문|헌정논의 양성화 촉구|「북괴군증강」한미협의
국회는 23일 본회의에 최규하국무총리와 박동진외무, 구자춘내무, 김치열법무, 노재현국방, 김성진문공, 이용희통일원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사흘간의 대정부 질문을 시작했다. 안보·외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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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 방미때 논의된 한반도문제 기대할만한 것 없다
박동진 외무장관은 오는12일부터 14일까지 「캐나다」를 공식방문한후 「뉴욕」에서 열리는 공관장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11일하오 2시20분 CPA기편으로 출국한다. 박장관은 출국에 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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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시기 어떤장소 어떤수준서든|남북한당국이 전제조건없이 만나|모든분야의 문제에 관해 논의하자
박정희대통령은 19일 『어떤 시기나 어떤장소에서든, 또는 어떠한 수준에서도 남북한당국이 서로 만나 아무 전제조건없이 허심탄회하게 어떻게하면 한반도에서 동족상잔을 막고 5천만 민족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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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위산업육성책 협의
「해럴드·브라운」미 국방 장관은 6일하오 국방부로 노재현 국방장관을 예방하고 한미간의 군사현안문제를 논의했다. 이날 하오3시50분부터 1시간10분 동안 계속된 한미 국방장관회담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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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대통령에「카터」친서 전달
박정희 대통령은 7일 상오 10시 30분「해럴드·브라운」미국방 장관의 예방을 받고 한미 방위조약의 효과적 수행과 한반도 안보문제 등을 협의했다. 「브라운」장관은 한국안보를 위한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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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 방위 공약 성실히 존중|브라운 미 국방장관 내한
「해럴드·브라운」 미 국방장관은 3일간의 한국 방문을 위해 6일 낮 미군 특별기 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했다. 「브라운」 장관은 도착 성명을 통해 『미국은 한국에 대한 방위 공약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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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반도안보 진단여행
「브라운」미국방장관은 지난 7월말 「샌디에이고」에서 한미국방장관 회의를 가진 후 꼭 1백일만에 한국을 방문, 한국군수뇌들과 다시 회동한다b 미국방성은 오는 6일부터 3일 동안 계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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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운 미국방 내6일 방한
「해럴드· 브라운」 미국방장관이 11월6일부터 3일간 한국을 방문한다고 국방부와 미국방성이 21일 동시 발표했다. 「브라운」장관은 이기간에 박정희대통령을 예방하고 노재현 국방부장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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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일의 중공 접근, 대책 있나|국회 본회의 이틀째 대정부 질문
국회 본회의는 6일 외교·국방 문제에 관한 이틀째 대정부 질문을 벌였다. 국회는 7일부터 최규하 총리와 경제 장관을 상대로 경제 문제를 질문할 예정이다. 6일 외교·국방 문제 질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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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의 관철된 한국원안 한·미 안보회의 공동성명이 나오기까지
제11차 한미 안보협의회의의 공동성명은 양측이 마련한 초안에 상당한 거리가 있었으나 본회의와 소위원회를 거치는 동안 한국 측 원안에 많이 가까워 졌다는 것이 한 관계자의 배경설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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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은 미의 핵우산 아래 있다"|한미안보회의 폐막 공동성명 발표
【샌디에이고=이영섭 특파원】한미 두 나라 국방장관들은 28일 한국은 미국의 핵우산 보호아래에 있으며 한반도의 정세가 변하면 미 지상군철군계획을 조정할 것이라고 선언했다. 미군l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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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레진스키 입경
「즈비그네프·브레진스키」 미 대통령 안보 담당 특별 보좌관이 24일 하오 1시 중공과 일본 방문을 끝내고 홀브루크 국무차관보, 「글레이스틴」 아태 담당 부차관보 등 수행원 7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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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외무-서 국방과 연쇄회담
미국무성 「루시·벤슨」안보원조 담당차관(여)은 l8일 하오 박동진 외무부장관과 40분간 요담한 자리에서 한미안보협의회 이후 미국이 취하고있는 철군보완대책을 설명하고 미국의 대한방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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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 상임위 질문·답변 요지
▲문부식 의원(신민)=「라이프」주택은 3분의1을 철거민용으로 「아파트」를 짓는다면서 40평, 69평 짜리까지 지었다. 이것이 철거민용인가. 한신공영의 경우 「아파트」를 분양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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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상임의 질문·답변 요지
▲김용환 재무장관=외화표시저축제는 현 단계에서 고려하지 않고 있다. 소득세와 양도소득세는 점진적으로 경감시키는 방향으로 끌고 가는 것이 정부방침이다. 정부출자기업 중 수주성이 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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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정 다니는 아파트 투기 조직 밝히 라|수입개방 앞서 기술도입 점차 자유화
▲최 총리 답변=조약의 형태로 중·소와 관계를 개선한다는 것은 그들이 응할지 현실성이 희박한 것으로 본다. 한·미·일 3국 정상회담은 그 여건과 사전준비가 필요한 것이며 우리 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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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미 연례 외상 회담 추진|최 총리 답변-국회, 대 정부 질문 시작
국회 본회의는 5일 최규하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 장관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「외교·국방」 문제에 관한 대 정부 질문을 벌였다. 첫 질문에 나선 유치송 의원 (신민)은 한미 관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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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동선 사건에 미의 부당압력 없나|미 참여 없이도 자주국방 가능한가
▲유치송 의원(신민) 질문=혈맹인 미국과의 관계가 악화되어 그들이 우리를 만나기조차 꺼리고 철군까지 몰고 온 사태에 대해 그 누군가 책임져야 한다. 김형욱의 막대한 재산 해외도피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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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군단계마다 군사·외교협의
한미양국은 앞으로 주한 미 지상군의 단계적인 철수와 이에 따른 보완이행을 위해 각료급을 포함한 군사·외교협의를 계속해 나갈 것 같다. 정부의 고위소식통은 27일 『이번 한미안보협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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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에 제1진 6천명 철수|제2사단본부·2개 여단은 최종단계까지 잔류|한미안보협의회 공동성명
미 지상군 철수와 이에 따른 보완책을 협의한 제10차 한미연례안보회의가 26일 하오3시, 12개항의 공동성명을 발표함으로써 2일간의 회의를 모두 끝냈다. 한미양국은 회담에서 미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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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군전력증강·철군보완 토의-한미안보협의회 개막 브라운, 박 대통령예방 요담
제10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가 25일 상오9시40분 국방부제1회의실에서 열렸다. 박정희 대통령은 이날 상오11시 한미안보협의회 l차 본회의를 마치고 청와대를 예방한 「해럴드·브라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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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조국 수호하려는 의지 꿋꿋 한국군에 깊은 감명 받았다"-브라운, 한국군부대 방뭄 방명록에 사인
「브라운」장관일행은 도착예정인 23일 하오6시30분보다 20분 늦게 김포공항에 도착. 「브라운」장관은 부인 「콜린」여사와 함께 「트랩」을 내려 마중 나온 서종철 국방장관 내외,